[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이성태 한국은행 총재는 올해 경제성장률이 작년보다 크게 성장하겠지만 장기간 완화적 통화정책에 따른 부작용을 유의해야 한다고 우려했다.
이 총재는 15일 한은 확대연석회의 훈시를 통해 우리 경제가 지난 2.4분기 이 후 글로벌 금융위기의 충격에서 벗어나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고 진단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 총재는 금융, 외환시장 안정 회복 및 수출과 내수 회복세 지속에 따른 경제성장률 플러스 달성 등 전반적인 경기회복세가 빠르다고 말했다.
한은의 최대 목표인 물가도 오름세가 둔화돼 연간 소비자물가상승률이 중기 목표범위 내에서 머물렀으며 경상수지는 사상 최대 규모의 흑자를 시현했다고 설명했다.
이 총재는 올해 우리 경제는 수출 증가세가 이어지고 소비와 투자 등 민간부문의 성장동력이 강화되면서 지난해보다 성장률이 크게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주요 선진국의 본격적인 경기회복 지연 우려, 국제금유시장 불안 재연 가능성 등으로 향후 성장경로의 불확실성은 상존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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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총재는 통화정책을 당분간 경기회복세 지속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운용하겠지만 완화적 통화정책의 장기 지속에 따른 경제의 불균형 발생 가능성에 점차 더 유의해야 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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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기자 vicman12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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