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편의점 바이더웨이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전국 1500여 매장의 교통카드 충전 매출이 전년 대비 무려 47.3% 상승했다. 충전 횟수와 1회당 충전금액도 각각 44.1%, 2.2% 상승, 대중교통 장기이용 의향자들이 많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오재용 바이더웨이 상품2팀 팀장은 “교통카드 충전액 상승률이 유난히 높게 나타난 것은 유가와도 관련이 있지만 연초 폭설로 인해 지하철 이용객이 급격히 증가한 것과도 무관하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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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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