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윤흠 애널리스트는 "알티전자의 주 사업 부문은 무선부문(핸드셋용 슬라이드 힌지, 외장품, 케이스)과 통신부문(장비보관용 랙, LED가로등)"이라며 "기존 사업 부문 중 큰 폭의 성장이 기대되는 부문은 LED 조명"이라고 전했다.
강 애널리스트는 "지난 해 연결기준 매출액(3월 결산)은 2407억원, 올해 매출앤은 3358억원으로 예상한다"며 "과거에는 높은 성장 기대에 비해 수익성이 저조했지만 LED 사업의 안정으로 안정적 수익성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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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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