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보건소들 가운데에서는 유일하다.
성북구 보건소는 2005년 시범 보건소로 영양플러스사업에 참여한 이래 초기 정부의 구체적인 추진방법이 제시되지 않은 상태에서 식품공급체계, 대상자 선정방법, 대상자별 영양교육 방식 등을 체계적으로 개발함으로써 이 사업을 전국적으로 확대 보급하는 데 기여했다.
$pos="C";$title="";$txt="성북구 영양플러스사업이 보건복지가족부장관 상을 받았다.";$size="550,412,0";$no="2010011218004479786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실제 매년 10곳 이상의 보건소 관계자들이 전국으로부터 성북구를 찾아 영양플러스 사업을 벤치마킹해왔다.
또 ▲유아전용 공간에서의 애니메이션과 인형극을 활용한 눈높이 영양교육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한 병원 대학교 복지시설 자원봉사자 지역단체와의 네트워킹 등 다양한 모범 사례들을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이 주최한 워크숍과 공청회에서 10여 차례 발표하기도 했다.
성북구 보건소는 지난 8일 오후 서울시청 1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09 서울시 자치구 영양플러스사업 평가회 때 장관 표창장을 전달받았다.
한편 2010년 1월 성북구 영양플러스 사업 참여 희망자는 오는 15일 월곡역 2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성북구 보건소 4층 보건교육실을 직접 방문하면 된다. 성북구 보건소 건강증진팀(☎920-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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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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