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태, 태윤선 애널리스트는 "국제 철강 시황 회복에 따른 올해 실적 전망 상향과 인도 제철소 가치를 반영, 목표주가를 상향한다"고 밝혔다.
세전이익은 외화관련이익 1280억원, 지분법이익 1250억원 등이 반영돼 1조920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올해 영업이익은 6조원대를 예상했다. 그는 "시황 회복을 바탕으로 2010년 실적은 매출액 28조6000억원, 영업이익 6조3500억원(영업이익률 22.2%)을 달성할 전망"이라면서 "올해 상반기까지는 지난해 계약한 저가 원재료가 투입되기 때문에 이익의 안정성이 담보돼 있는 상태이고, 하반기는 원재료 가격에 따른 제품 가격 인상을 통해 영업이익률 20% 수준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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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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