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국무총리와 주호영 특임장관, 정정길 대통령실장, 박재완 청와대 국정기획수석, 박형준 청와대 정무수석, 그리고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와 안상수 원내대표, 장광근 사무총장 등은 이날 밤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만나 세종시 수정안과 관련한 향후 일정과 당정청 간의 역할 분담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정부 관계자는 "최종안 발표 후 3~4일 간의여론 향배가 가장 중요한 만큼 내일(11일)부터 대국민 설득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정 총리는 11일 수정안 발표 후 대전에 내려가 지역 방송사 주최 토론회에 참석하는 등 충청권 여론 설득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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