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뉴욕 증시가 3일째 방향성을 잡지 못한채 갈팡질팡하는 모습을 이어갔다.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시장 예상보다 좋았지만 증시에 별다른 힘을 실어주지 못 했다. 내일 노동부 고용보고서 발표를 확인해야겠다는 심리가 강했던 것으로 판단된다.


오히려 달러가 증시보다 실업수당 호조에 더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강세를 나타냈고 상품 관련주 약세로 이어졌다. 중국의 긴축 가능성이 불거지며 수요 감소 우려로 증폭됐다. 하지만 연말 쇼핑시즌 소매업체 실적이 예상보다 나았던 것으로 확인되면서 상품주 약세가 상쇄됐고 뉴욕 증시 흐름은 초반보다 후반이 더 좋았다.

장 마감 1시간 정도를 남겨두고 연준과 연방예금보험공사(FDIC) 등 금융감독 당국은 기준금리 인상 리스크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 발표후 주요 지수가 일제히 순간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으나 곧 회복되는 모습을 보여줬고 뉴욕 증시는 소폭 상승세를 보여줬다.


7일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33.18포인트(0.31%) 오른 1만606.86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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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지수는 1.04포인트(-0.05%) 하락한 2300.05, S&P500 지수는 4.55포인트(0.40%) 상승한 1141.69로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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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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