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SBS '일요일이 좋다 1부-패밀리가 떴다 시즌2(이하 패떴2)'의 방송시기를 두고 SBS측이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김태성 SBS 예능국장은 6일 오전 아시아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패떴2'의 방송 일정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2월에 음력설이 있어서 설 특집방송이 어떻게 편성될지 모르는 상황이다"라며 "또 2월 12일부터 '2010 캐나다 밴쿠버 동계올림픽'이 열린다. SBS는 동계올림픽 주관 방송사기 때문에 그와 관련된 어떤 프로그램이 편성될 지 알 수 없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표했다.


유재석과 이효리, 김수로, 윤종신, 대성, 김종국 등 그동안 '패떴'을 이끌어 온 멤버들은 오는 11일과 12일 양일간 모처에서 진행하는 녹화를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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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사실상 '패떴 시즌1'은 마무리되고 '패떴 시즌2'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콘셉트를 가지고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08년 6월 첫 방송한 '패떴'은 한때 30%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최고의 주말 예능프로그램으로 인정받았지만, 올 초 대본 논란이 불거지면서 프로그램 진정성에 큰 타격을 받으며 하락세를 기록, 결국 폐지를 맞았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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