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을장학재단은 삼성그룹 창업자인 고(故) 이병철 회장의 부인 고 박두을 여사의 유지를 기려 2000년 1월에 설립된 재단이다. 국내 유일의 여성전문 장학재단으로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이 이사장을 맡고 있다.
올해에는 대학교 1학년 신입생 30명과 기존 장학생 2, 3학년 67명 등 총 97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다. 2001년부터 총 290명의 장학생들에게 약 40여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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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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