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과씨는 지난달 31일부로 3년 4개월 간의 병역의무를 마쳤으며 4일부터 3주간 진행되는 신입사원 연수에 참가 중이다. 연수를 마친 뒤에는 회장실에서 그룹 전반에 관한 업무를 파악하는 등 경영수업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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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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