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오병욱 현대중공업 사장";$txt="오병욱 현대중공업 사장";$size="150,192,0";$no="200911191231096346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오병욱 현대중공업 사장은 4일 “올해 목표로 한 수주 177억달러, 매출 21조5500억원, 시설 및 기술개발 투자는 7188억원을 전 임직원이 합심해 꼭 달성하자”고 밝혔다.
지난해 인사 후 대표이사로서 처음 신년사를 밝힌 오 사장은 올해의 목표 달성 및 지속적인 발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화합과 협력, 품질 및 가격 경쟁력 확보, 차세대 성장동력 발굴에 주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 사장은 “안전은 더 이상 회사의 부수적인 목표가 아니라 최상의 목표”라면서 “또한 사우 간에 서로 화합하고 협력하는 분위기는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는 밑바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오 사장은 신성장동력 발굴과 관련, “기존 사업에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신사업 동향을 파악하고, 적기에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사업 기회를 선점해 나갈 것”이라면서 “사업 구조를 보다 확고히 해 경제상황 급변에 대응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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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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