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오전 5시40분까지 수원 6.7cm, 인천 6.3cm, 백령도 6.0cm, 충주 2.7cm, 천안 1.8cm, 서울 1.5cm의 눈이 내렸다. 기상청은 경기도(동두천시, 연천군, 포천시, 가평군 제외), 서해5도, 충청남도 천안시·아산시·예산군·당진군,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에 대설주의보를 발령했다. 기상청은 "대설특보구역이 점차 넓어지고 강화될 것으로 보연 교통안전에 주의바란다"고 알렸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도에서 영상 1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7도로 예상된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도산간, 울릉도·독도 5~20cm, 충남서해안, 전라남북도서해안, 제주도산간 5~15cm, 서울 및 그 밖의 중부지방(서울·경기도는 오늘), 전라남북도(서해안 제외), 경북북부, 서해5도 2~7cm, 많은 곳(서울 및 그 밖의 중부지방, 경북북부) 10cm 이상, 경상북도(북부 제외), 경남내륙, 제주도(산간 제외) 1~5cm / 경남해안 1cm 미만이다.
특히 서울지역 대부분 주요 도로 제설작업이 전혀 이뤄지지 않아 극심한 출근길혼잡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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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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