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섭 IBK증권 채권애널리스트는 3일 올 1월 국고채 발행물량이 크게 늘면서 시장금리가 상승압력을 받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어 국채선물 20일 이동평균선이 하향 돌파되면서 외국인의 국채선물 순매도를 지속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그는 이어 “향후 시장금리는 아래쪽보다는 위쪽으로 방향을 잡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우선 각종 경기선행지표들이 국내와 세계경기의 회복세 지속을 시사하고 있는데다, 시장금리가 지난해 12월 들어 국고3년 기준 20일 이평선을 상향 돌파했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또 지난해 10월 이후 국고 3년-5년 스프레드가 확대 반전되며 시장금리 상승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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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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