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연휴로 인명피해 없어
2일 현대차 울산공장 관계자는 이날 오전 11시 25분경 울산 2공장 별동 지붕 냉각타워에서 불이났으나 11시52분 완전히 진화됐다고 밝혔다.
한편 3일간 연휴로 출근한 근로자도 없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 2공장은 현대차 '싼타페' '아반테' 등을 생산하는 공장으로 3일까지 출근자가 없었다.
현대차 울산공장 관계자는 "화재와 동시에 소방차량이 출동해 초기진화에 나서 큰 피해는 없다"며 "걱정할 정도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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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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