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가율은 터키와 함께 가장 빨라
24일 OECD의 ‘2009 건강백서(Health at a Glance 2009)’에 따르면, 2007년 현재 OECD 회원국의 평균 기대수명은 79.1세로 우리나라는 룩셈부르크와 함께 공동 20위를 기록했다.
성별로는 우리나라 남자의 기대수명은 76.1세로 OECD 회원국 중 덴마크(76.2세)에 이어 21위였다. 남자 기대수명이 가장 높은 곳은 스위스로 79.5세였다.
여자 기대수명은 일본이 86.0세로 최고인 가운데, 우리나라는 독일과 함께 82.7세로 공동 13위였다.
이 같은 분석은 우리나라가 최근 40여년 사이 빠른 속도로 고령화 단계로 접어들었으며, 앞으로도 고령화가 더 가속화될 여지가 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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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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