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학습 결합, 어르신 활력 지원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가정방문형 평생학습 사업 '1+1 힐링유(Healing You)'를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운영한다.


기장군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고독사 위험, 우울감, 스트레스 등 노인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일상 활력 증진을 위해 2025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해왔다.

'1+1 힐링유'는 생활지원사와 평생교육 강사가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돌봄과 학습을 함께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생활지원사는 안전 확인과 정서 지원 등 돌봄서비스를 담당하고, 평생교육 강사는 천연제품 만들기 등 체험형 교육을 진행해 가정에서도 배움과 여가를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돕는다.

부산 기장군이 방문형 평생학습 ‘힐링유’를 확대 운영한다. 기장군 제공

부산 기장군이 방문형 평생학습 ‘힐링유’를 확대 운영한다. 기장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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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고리본부 한수원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참여 인원을 지난해 50명에서 100명으로 확대했다. 프로그램은 천연 샴푸, 주방세제, 공기청정 스프레이 만들기 등 실생활과 밀접한 내용으로 구성돼 어르신들의 참여도와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기장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일상 속 활력을 얻고 체험활동을 통한 성취감과 정서적 안정까지 함께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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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복 군수는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단순한 복지서비스를 넘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평생학습과 복지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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