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시 양촌면 거사리
국방대학교는 29일 개최된 학교운영위원회를 열어 양촌면 거사리 일원을 이전지 최종지역으로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국방대가 이전할 부지의 면적은 112만㎡, 연 건축면적은 18만8천112㎡이며, 수용 인원은 3318명(교직원 518명ㆍ학생 2천800명)로 주거시설은 1천371가구이다.
이번 결정에 따라 논산시도 내년 1월 1일자로 ‘국방대 이전 개발지원팀’을 구성해 이전을 도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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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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