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보안경비업체 KT텔레캅이 연말 송년회 행사를 줄이고 사회공헌 활동에 힘을 쏟고 있다.
KT텔레캅(대표 신병곤)은 지난 28일 부터 3일간 사내에서 진행된 바자회 수익금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사회의 '안전'을 책임지는 전문 보안경비업체로서 송년회를 줄이고 바자회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나서자는 취지에 많은 직원들이 공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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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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