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1월까지 수입 4억4894만$ 25.2%↓, 수출 2억1800만$ 4.1%↑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경기침체로 술 수입이 크게 준 반면 수출은 약간 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관세청이 내놓은 ‘주요 주류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올 들어 11월까지 주류 수출은 2억18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 늘었다.

반면 수입은 4억4894만 달러로 25.2% 줄었다. 술 수입이 준 건 2004년 이후 처음이다.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연평균 수입이 10.1%, 수출이 6.7% 늘면서 수출보다 수입은 2003년 2.5배에서 2008년 2.9배까지 커졌으나 올해는 수입 감소 여파로 2.1배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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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술의 무역수지적자는 2004년 1억876만 달러에서 지난해 4억3576만 달러로 확 늘었다가 올해는 11월말 현재 2억394만 달러로 줄었다.


관세청 관계자는 “경기불황에 따라 술 수입시장 규모가 약간 작아졌다”면서 “같은 종류의 술 품목 가운데서도 비싼 것보다는 값싼 품목을 찾는 분위기가 확산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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