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0억 달러 동시 입찰 앞두고 수익률 고공행진 지속
[아시아경제 김경진 기자]28일 뉴욕 채권시장에서 미국채 2년물 수익률이 전일대비 5bp 오른 1.02%까지 치솟아 2개월 최고를 기록했다.
美 정부의 사상최고 규모인 440억 달러 채권 발행을 앞둔 가운데 입찰 결과가 저조할 것이라는 분석과 함께 수익률 상승이 계속되고 있다.
이미 22일 사상최대인 2.88%를 기록한 2년물과 10년물 수익률 스프레드는 금일도 2.84%를 기록해 급락의 기미는 찾아보기조차 힘들다.
이 같은 채권 수익률 고공비행이 증시에는 독이 돼 뉴욕증시 상승 탄력도 약화되고 있다.
국채 수익률 상승은 전반적인 자금 조달 비용 증가 및 모기지 금리 상승을 초래해 결과적으로 美 경제 및 글로벌 경제 성장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다.
벵코프와 웰스파고가 각각 1% 이상 급락하는 등 은행주 낙폭이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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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재무부는 현지시각으로 오후 1시 금일 채권 입찰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금일 이스라엘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0.25% 상승한 1.25%로 올린 것도 美 채권 수익률 상승을 지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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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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