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원·달러 환율이 1170원선을 중심으로 2원 안팎의 좁은 등락을 하고 있다.

이날 환율은 주말 UAE 원전 수주소식에 증시가 상승하면서 2주만에 1160원대로 접어들었으나 증시가 상승폭을 확대하지 못하자 이내 주춤한 기색을 나타냈다.


28일 오후 2시21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4.8원 내린 1170.2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환율은 개장가 1173.7원을 고점으로 장초반 네고물량 등의 유입으로 조금씩 하락해 1168.10원에 저점을 찍었다. 그러나 하단에서 결제수요와 주식 역송금 수요 등이 들어오면서 1160원대 후반에서 막히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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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1172원선에서 네고 물량, 1170원 아래서는 결제수요가 나오면서 환율 움직임이 크지 않은 상태"라며 "1170원선 부근에서 마무리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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