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9시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KDS는 전 거래일 대비 7.89%(15원) 오른 205원에 거래 중이다. 거래량은 900만여주에 달한다.
HBE는 대형 단조 프레스 부문에서 국내 1위, 세계 3위 업체로 지난 2000년에 설립됐다. 최근 수주 잔고는 1735억원으로 올해 매출 규모는 1000억원을 상회하게 될 전망이다.
한상업 KDS 대표는 "세계적으로 초미의 관심 대상인 코펜하겐의 기후협약에 따라 원자력 발전산업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고, 이에 따라 KDS가 추진하는 단조품 제조장비사업이 매출 증대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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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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