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대신증권은 내년 1월 중·후반 올해 4분기 실적발표와 글로벌 경기모멘텀의 강화로 코스피지수가 최고 1750까지 오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1월 코스피 최저 예상지수는 1640이다.


최재식 애널리스트는 "내년 1월은 예상보다 나쁘지 않은 실적과 글로벌 경기모멘텀으로 한 단계 도약이 기대된다"며 "단 전반부는 강력한 상승모멘텀이 될 이벤트가 없는 공백기이자 그리스를 비롯한 일부 유럽국가의 금융 불확실성이 미치는 국면"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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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에 따라 "1월 효과는 전반부보다 중ㆍ후반부에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며 "1월 전반부는 상승 추세과정에서의 종목장세 대응이 바람직하며 중ㆍ후반은 외국인 선호 실적 호전 경기민감 대형주에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또 "우리나라 증시와 관련된 글로벌 뮤추얼펀드의 자금 순유입은 계속 확대돼 외국인의 높은 영향력은 지속될 전망"이라며 "4분기 실적과 내년 1분기 실적이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되는 IT, 자동차, 철강업종에 관심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12월에 상대적으로 약세를 기록한 은행업종의 경우 실적이 긍정적이어서 다시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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