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시는 서울시내 도로나 공공장소에 무단 방치된 자전거를 수거해 일정기간 보관 후 매각하고 매각대금을 해당 자치구에 납부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서울시내 연간 약 7000대의 자전거 보관대 설치 효과가 있다"면서 "흉물스럽게 방치되어 있는 자전거를 적기에 수거함으로써 도시미관 개선과 자전거이용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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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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