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수익 기자] 은행 대출 연체율이 연중최저치를 기록했다.


금융감독원은 28일 국내은행들의 11월말 기준 원화대출 연체율이 1.10%를 기록, 전월말 대비 0.09%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다.

은행들의 대출 연체율은 지난 9월 1.11%로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가 10월에는 1.19%로 상승했었다.


금감원 관계자는 "11월중에는 신규연체 발생이 전월대비 큰 폭 감소하고, 연체 정리 실적이 확대되면서 분기말 효과가 발생하는 9월보다 더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11월말 기준 연체율은 작년 4월말 이후 처음으로 전년동월(1.18%)대비로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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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기업대출 연체율은 1.55%로 전월말대비 0.12% 하락했고, 이중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은 0.13%포인트 낮아진 1.72%를 기록했다.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이 전월말 0.44%에서 0.40%로 하락한데 힘입어 가계대출 연체율도 0.04%포인트 떨어졌다.

박수익 기자 si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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