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매각되는 물건 중 서울 강남구 청담동 청담대우유로카운티 아파트(전용 120.8㎡)는 감정가(10억5000만원)의 70%인 7억3500만원이 최저 매각예정가격이다. 서울 중랑구 망우동 문수주상복합아파트(83.6㎡)는 감정가의 90%인 2억7000만원에 나와 있다.
압류재산 공매는 임대차 현황 등 권리관계 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미 공매공고가 된 물건이라 하더라도 자진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해당 물건에 대한 공매가 취소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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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진 기자 asiakm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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