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1월 1일부터 주차서비스 제공…“문화의 장 들어가는 관문으로 상징성” 효과
코레일네트웍스은 24일 최근 문화재청 경복궁관리소로부터 경복궁주차장을 사용?수익허가를 받았고 새해 1월 1일부터 주차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경복궁 주차장은 주차면 277개 면(버스 전용 46개 면 포함)으로 경복궁을 관람하는 외국인 관광객 수송버스와 경복궁, 삼청동, 인사동 문화의 거리, 청와대 방문객들이 이용하는 문화의 장 관문으로서 상징성이 있다.
이가연 코레일네트웍스 대표이사는 “코레일네트웍스는 공공기관 주차장 운영 분야에서 우리나라 최고며 새해엔 오랜 노하우와 표준화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5개 이상의 외부주차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내년엔 한해 약 8억의 매출이 예상되는 경복궁 주차장에 이어 외부공공기관 주차장 개척을 통해 160억원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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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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