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배우 나문희·김수미·김혜옥이 '마파도'의 은행강도판이라 할 수 있는 코미디 영화 '육혈포 강도단'에 출연한다.
'육혈포 강도단'은 평균 나이 65세 할머니들의 기상천외한 은행강도 이야기를 다룬 코미디 영화.
극중 세 할머니는 8년 동안 어렵게 모은 837만원으로 하와이로 여행갈 생각에 한껏 들떠 있다가 은행에서 강도를 만나 여행자금을 모두 날려버린 뒤 뺏긴 돈을 다시 찾기 위해 은행강도를 결심한다.
여기에 코미디 전문 배우 임창정이 할머니들에게 은행 강도 비법을 전수해주고 훈련시키는 전문 은행강도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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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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