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인천국제공항이 내년 하반기 주식시장에 상장될 전망이다.
22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열린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인천국제공항의 상장 등 24개 민영화 대상 공공기관의 향후 일정을 확정했다.
정부는 이달 내로 인천국제공항의 매각 주간사를 선정하고 자산 평가를 거쳐 내년 7월 매각 공고를 낸 뒤 하반기 내에 상장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과 함께 인천국제공항, 한전KPS의 주식 상장이 시도되고 대한주택보증, 한국건설관리공사, 경북관광개발, 인천종합에너지, 한국기업데이터 등의 지분 매각도 이뤄질 전망이다.
정부가 민영화를 추진하는 24개 기관 가운데 그랜드코리아레저와 한국전력기술은 상장을 마쳤다. 지역난방공사는 내년 1월 중 정부 지분 51%를 유지하는 범위 내에서 상장되고 뉴서울CC, 88골프장, 한국토지신탁은 매각 공고 중이다.
한국산업은행, 기은자산운용, 중소기업은행 등의 민영화 논의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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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관리공사, 인천국제공항, 한국공항공사는 매각 주간사 선정 절차를 거치고 있다.
한편, 금융위기로 민영화 추진이 다소 지연됐던 한국산업은행, 산은캐피탈, 산은자산운용, 중소기업은행, 기은캐피탈, 기은자산운용 등은 주무 부처와 협의해 구체적 민영화 일정을 수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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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기자 hjlee3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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