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홍삼·프로폴리스·HCA·헛개나무·오메가 3·쏘팔메토 선정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올 한해 소비자들에게 가장 크게 인기를 얻었던 건강기능식품은 홍삼과 헛개나무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협회장 양주환)는 올 한 해 뉴스와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2009년 최고 히트 건강기능식품으로 홍삼과 프로폴리스, HCA, 헛개나무, 오메가3, 쏘팔메토 등이 꼽혔다고 22일 밝혔다.
◆신종플루 비상에 홍삼과 프로폴리스 비상(飛上) = 신종플루의 여파로 올해 면역력에 좋다고 알려진 홍삼과 항균 작용을 하는 프로폴리스 등의 제품이 특수를 누렸다. 특히 식약청에서 면역력 증진 기능성을 인정받은 홍삼과 인삼 등은 그야말로 날게 돋친 듯 팔렸다.
◆다이어트의 새 강자 HCA = 지난해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으로 CLA가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다면, 올해는 탄수화물 지방합성 억제, 체내 단백질 보호 및 식욕억제 등에 효과가 있는 HCA의 열풍이 거셌다. 탄수화물이 주 에너지원인 한국인들에게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인기를 끌 전망이다.
◆헛개나무의 재발견 = 숙취해소 음료로 알려져 직장남성들의 아침을 열어주었던 헛개나무는 식약청으로부터 간 건강 개선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을 공인 받은 원료다. 최근 숙취해소 음료에서 헛개나무 요구르트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형태로 진화해 남성들의 간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건강기능식품의 새 바람 오메가3 = 최근 제품 생산이 급증하고 있는 인기 건강기능식품은 단연 오메가3다. 그 이유는 오메가3에 풍부한 DHA와 EPA 체내 합성이 되지 않으므로 전적으로 식품을 통한 섭취량에 의존해야 한다는 사실이 잘 알려지면서 소비자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는데다, 혈전을 녹여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기능성을 인증 받아 효도 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전립선 건강에 도움을 주는 쏘팔메토 = 요즘 중년 남성 사이에는 소변속도와 배뇨증상 개선 등 전립선 건강에 도움에 주는 쏘팔메토가 화제다. 올해 대형 건강기능식품업체들이 잇따라 쏘팔메토를 출시하면서 쏘팔메토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남성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더욱 확대되는 가운데 소팔메토의 인기는 한동안 지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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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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