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헨릭 스반베리 에릭슨 사장은 “4세대 LTE 상용 서비스로 새로운 모바일 브로드밴드 시대가 시작됐다”며 “이제 4G LTE를 통해 우리는 이전에 경험한 적 없는 획기적인 수준의 무선 통신 환경을 누리게 됐다”고 밝혔다.
차세대 모바일 통신기술인 LTE는 대량의 데이터를 가장 비용 및 에너지 효율적으로 전송한다. LTE는 주파수대역 사용을 최적화하며 광통신과 같이 안정적이고 빠른 통신 환경을 무선으로 제공한다. 지연 시간이 현저히 감소한 LTE기술로 사용자들은 HD(고화질) 영상과 네트워크 게임 등 온라인 환경에서 즐길 수 있는 모든 서비스를 이동 중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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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오 기자 jo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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