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준 애널리스트는 15일 "하나카드 가입자 증가효과(지분법 이익으로 반영)와 SK텔레콤 가입자 유지(Retention) 효과는 현대/기아차와 현대카드, 롯데쇼핑과 롯데카드 시너지 효과와 유사하다"고 설명했다.
김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2005년 12월 신용카드 사업에 진출한 일본의 NTT 도코모(DoCoMo)의 경우 지분인수, 제휴 등을 통해 현재 이동통신 가입자의 18.5%에 이르는 1000만명의 모바일카드(DCMX) 가입자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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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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