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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벤처 요람 中企글로벌지원센터 첫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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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첨단벤처기업의 요람이 될 '중소기업글로벌지원센터'가 15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DMC(Digital Media City) I1 필지 신축부지에서 정부와 경제단체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가졌다.

삼성물산이 시공하는 글로벌지원센터는 연면적 6만1888㎡(1만8721평)에 지상 20층, 지하 6층 규모로 설계된 첨단 건물로 이달부터 공사를 시작해 2012년 상반기께 준공될 예정이다.
기술력은 있지만 비용 부담으로 첨단시설에 입주하기 곤란한 첨단 벤처기업들을 위한 지원시설로 생산ㆍ연구ㆍ입주시설 등을 싼 가격에 제공한다. 또 기업들의 편의를 위해 중소기업지원기관들이 입주, 원스탑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중소기업중앙회 관계자는 "서울시가 건축부지를 조성원가로 제공하고 정부와 삼성, 기업은행이 건축비의 일부를 지원하고 있다"며 "인천공항철도가 지하로 직접 연결되고 경의선 및 6호선이 환승 연결돼 교통여건이 매우 우수하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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