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한진해운에 따르면 산업은행과 맺은 재무구조개선 약정에 따라 자산 가치 약 1000억 원 가량인 부산 감천터미널 매각을 추진 중이다.
이 외에도 한진해운은 부산 신항만 터미널 지분 등의 매각을 진행 중이다. 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의 선박펀드에 16척의 선박을 넘겨 2300억 원을 확보했으며 3만DWT(재화중량톤수)급 핸디사이즈 벌크선 2척에 대한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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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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