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주축의 봉사단 구성, 취약계층 집수리 봉사활동 실시
그 중 다행(多幸)돌보미 집수리 봉사단은 명칭 그대로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장애인가정 등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되도록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pos="C";$title="";$txt="집수리 봉사하는 아름다운 영등포본동 공무원들";$size="550,413,0";$no="200912111019044427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더불어 집수리 봉사활동에 소요되는 비용은 전액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현영)에서 자발적인 모금으로 십시일반 충당했다.
지난 8월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 경제적으로 어려워 집이 낡아도 수리할 수 없는 저소득 가정을 방문, 습기와 곰팡이가 가득했던 집을 도배하고 외벽 페인트칠을 통해 좀 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주었다.
11월에는 거동이 불편한 중증 장애인 가정을 방문, 낡은 벽지와 장판교체 도색 가사정리 등 사랑의 손길로 집수리 봉사활동으로 깨끗한 환경에서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했다.
동은 앞으로도 생활이 어려운 주민을 찾아 주택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위기가정을 보호하기 위해 민관이 모두 협력함으로써 다함께 더불어 사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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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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