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이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온 모범 시민들과 가족 등 13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 오찬을 함께 하고 격려한 자리에서 "앞으로도 숨은 기부자, 자원봉사자를 위한 행사를 계속 갖도록 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는 우리 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평범한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아울러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준비된 것. 행사에 참석한 나눔·봉사 가족은 보건복지가족부, 교육과학기술부, 행정자치부를 통해 주요 모금단체, 자원봉사단체, 대학, 교육청 등으로부터 추천받아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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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 기자 skz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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