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에서 S&P500지수가 0.6% 오른 1102.35를 기록했다. 유럽시장에서 DJ Stoxx 600지수도 1% 가량 상승했다. 뉴질랜드달러가 16개 통화대비 강세를 기록한 반면 호주달러는 15개 국가통화대비 상승했다.
스위스중앙은행이 경기진작을 위한 채권매입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BOE도 2000억파운드(3260억달러)어치의 당초 국채매입계획외에 추가 매입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호주의 고용시장도 호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지난4주간 평균 실업청구건수도 연중 최저치로 떨어졌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가 전일비 68.78포인트(0.7%) 상승해 10405.83을 기록했다. 알코아와 월트디즈니, 홈디포 등이 1.6% 이상 올랐다.
한편 북미지역의 CDS 프리미엄은 1.5bp 하락한 96.26bp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월14일이래 가장 낮은 수치다. 유럽 주가도 그리스중앙은행의 부양정책에 힘입어 7.1% 상승했다. 반면 MSCI 아시아패시픽지수는 0.8% 하락했다. 일본내 4대 자동차 메이커 마쯔다가 3% 가량 하락했다. 혼다차도 1.5% 떨어졌고, 스즈키자동차도 6.5% 하락했다. 두바이금융시장은 7% 상승했다.
엔화는 하락한 반면 뉴질랜드달러와 호주달러가 엔화대비 각각 1.8%와 1.4% 상승했다. 금가격은 뉴욕시장에서 0.5% 올라 최근 5일이래 처음으로 상승반전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