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원은 "올해 수능 성적을 발표하고 나서 일부 언론이 '3개 영역에서 모두 만점을 받은 학생이 지난해 490명에서 1500여명으로 3배로 늘었다'고 보도하자 학부모 등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정확한 진학 정보를 제공하고자 3개 영역의 표준점수 최고점 수험생을 공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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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기자 bk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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