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4개 제조업체, 햅쌀막걸리 대량생산 판매
[아시아경제 이규성 기자]올해 생산된 햅쌀막걸리가 전국 34개 제조업체에서 생산되어 농협 하나로마트, 이마트 등 전국 유통매장에서 일제히 판매를 시작한다.
지난 11월 일부 제조업체에서 제조한 햅쌀막걸리가 ‘누보막걸리’로 출시돼 일반에 공개된 바 있는데, 이번 2009 햅쌀막걸리는 1개월간의 준비작업을 거쳐 전국 규모로 일제히 유통된다.
농림수산식품부와 농수산물유통공사는 막걸리 제조업체와 함께 신세계백화점 본점(충무로 소재)에서 2009 햅쌀막걸리 특별판촉 행사를 가진다.
행사에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하는 출시 축하 술독 개봉식, 전시 및 시음회, 막걸리 칵테일쇼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이번 행사는 최근의 막걸리 열풍을 바탕으로 고품질 막걸리 생산을 통한 막걸리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참여를 희망한 전국 막걸리 제조업체 34개소에서 내년 2월 28일까지 약 1211톤의 2009년도 햅쌀(5톤~최대 300톤)을 사용해 막걸리를 만들어 판매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2009 햅쌀막걸리’는 농협 하나로마트 등 전국의 유명 대형유통매장을 통해 판매될 예정으로, 기존 제품과의 차별화를 위해 일반 막걸리병(PT) 제품에는 홍보용 태그, 캔 및 유리병 제품에는 스티커를 부착하여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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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하나로마트 전국매장외에도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뉴코아백화점 등이서 구매가 가능하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2009 햅쌀막걸리 출시가 수입산 쌀이 주원료인 막걸리 시장에서 우리 쌀로 담근 고급 막걸리가 새롭게 자리 잡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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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성 기자 bobo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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