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HMC투자증권은 8일 현대DSF의 가치가 지나치게 저평가 됐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4200원을 제시했다.
박종렬 애널리스트는 "유통5개사는 업황 회복에 따른 실적호전과 해외발 성장성 부각 등으로 연초 이후 높은 주가수익률을 기록해 시장대비 할증률이 적용되고 있는 것에 비해 지방백화점들은 여전히 큰 폭으로 할인된 상태"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올해 들어 가장 부진했던 울산시 백화점 매출액도 지난 10월부터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현대DSF의 영업실적은 올 4분기를 기점으로 우상향 추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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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애널리스트는 "현대DSF 주가는 내년 예상 PER 4.1배, PBR 0.5배에서 거래되고 있어 밸류에이션 매력이 매우 높다"며 "낮은 성장성을 감안해도 높은 수익성과 재무안정성(무차입 경영)을 고려할 때 주가는 지나치게 저평가된 상태"라고 강조했다.
또 "향후 배당여력의 확대로 배당주로서의 매력도 높아질 것"이라며 "이제 지방백화점에 주목할 때"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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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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