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공단, 기능인 단체들과 청년 채용 확대 협약 체결

[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기능올림픽 선수협회 등 기능인 유관단체들이 일자리 창출과 청년 채용 확대를 위해 적극 나선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4일 오후 공단 본부에서 기능올림픽 선수협회, 대한민국 명장회, 기능한국인회등 기능인 3개 단체와 청년 채용 확대를 위해 상호 노력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은 인력공단이 선정한 우수기능인과 기능인 단체들을 중심으로 청년 기능인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경제위기를 조기에 극복하고 기능강국 코리아의 미래를 대비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협약 체결에는 대한민국 명장회 등 기능인 3개 단체에 속한 80여개 사업주가 참여했고, 이들 업체들은 국내외 기능경기대회 입상자 70여명을 포함해 향후 3년간 480여명의 기능인을 신규 채용하기로 합의했다.

류병현 기능한국인회 회장은 "각종 기능경기대회 입상자와 전문계고 졸업생들에게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을 제공해서 청년 기능인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력공단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각 단체의 신규채용 목표인원과 채용실적을 총괄하는 동시에, 협약 이행을 위해 각 단체가 필요로 하는 사항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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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채용성과가 우수한 기업에 대해서는 다각적인 홍보와 지원으로 기업의 인지도와 경쟁력 향상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유재섭 인력공단 이사장은 "청년 기능인의 안정적인 일자리가 확보되고 채용 기업이 늘어야만 기능인의 성공 스토리도 지속될 수 있다"며 "이번 협약 체결이 기능강국 코리아의 명성을 이어가는 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정 기자 hjlee3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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