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연기자 한예슬이 올 크리스마스에 받고 싶은 선물로 드라마 '대박'을 꼽아 눈길을 끈다.
SBS 수목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로 안방극장에 돌아온 한예슬은 드라마 공식 트위터(http://twitterkr.com/snow_xmas)를 통해 영상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크리스마스 계획에 대해 "늘 그래왔듯이 일을 하면서 보내게 될 것 같다. 일을 하면서 보낸다는 게 이제는 익숙하다"며 "가족들도 한국에 없기 때문에 배우들과 함께 드라마를 촬영하며 뜻 깊은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게 가장 행복할 것 같다"고 전했다.
특히 받고 싶은 크리스마스 선물에 대해서는 "열심히 노력해서 촬영하는 만큼 많은 사람들이 봐주셔서 이번 드라마가 '대박'이 나는 게 가장 큰 선물이 될 것 같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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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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