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남궁 민)는 명동 포스트타워에 어린이 우표체험관인 우표문화누리 개관 1주년을 맞아 '우표가 들려주는 지구촌 크리스마스 이야기' 기획전을 이달 말까지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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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에서는 크리스마스와 산타클로스의 유래 등을 담은 전 세계의 다양한 크리스마스 우표 200여점을 만날 수 있다. 1898년 캐나다에서 발행한 세계 최초 크리스마스 우표는 물론 여름에 크리스마스를 맞는 호주의 일광욕을 하는 산타클로스 우표도 전시돼 평소 볼 수 없었던 희귀우표를 관람할 수 있다.


우표문화누리를 주말(5ㆍ6일, 12ㆍ13일)에 찾은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은 산타클로스에게 소원을 담은 편지를 보낼 수 있다. 편지를 가져오면 무료로 보내준다. 답장은 핀란드 산타우체국에서 내년 3월까지 보내준다. 또 전시회를 찾은 관람객은 누구나 특별 제작된 편지로 국내에 한해 무료로 편지를 보낼 수 있다. 편지를 작성한 후 준비된 우체통에 넣으면 직접 발송해준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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