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희, 더불어민주당 관악구청장 후보 최종 선출
3선 도전… 본선행 확정
6·3 지방선거 관악구청장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현직인 박준희 구청장이 확정됐다.
민주당 서울시당 선거관리위원회는 20일 저녁 관악구청장 후보 경선 결과 박 후보를 본선 후보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박 후보는 19~20일 이틀간 권리당원과 일반 구민을 각각 50%씩 반영해 치른 후보적합 여론조사에서 압도적 지지를 받아 경쟁자들을 따돌렸다. 이번 경선에는 유정희·신언근·김희철 후보가 함께 뛰었다.
박 후보는 민선 7기와 8기를 거쳐 관악구정을 이끌어온 재선 구청장이다. 이번 공천으로 3선 도전에 나서게 됐다.
박 후보는 "관악의 더 큰 발전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다시 한번 중책을 맡겨주신 당원과 구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경선에 함께해주신 유정희·신언근·김희철 후보와 지지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경선은 끝났고 이제부터는 원팀"이라며 "더불어민주당의 힘을 하나로 모아 본선 승리는 물론, 중단없는 관악발전과 구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더불어 으뜸 관악구'를 구정 비전으로 내걸고 혁신경제·청년친화·힐링정원 도시를 3대 핵심 전략으로 제시했다. 민생·복지·교육·생활체육·도시 인프라·청년정책 등을 아우르는 현장 중심 공약을 내놓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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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후보는 "이번 후보 선출은 저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관악의 미래를 더 크게 열어가라는 당원과 구민의 명령"이라며 "더욱 무거운 책임감으로 본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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