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 쉽지 않네"..원·달러 나흘만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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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원·달러 환율이 나흘만에 소폭 상승세로 출발했다. 뉴욕증시가 고용지표 악화로 혼조세를 보이면서 역외 환율이 오른 점을 반영하면서 원·달러 환율도 올랐다.
3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2.0원 오른 1156.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환율은 장초반 다소 올랐지만 증시가 견조하게 출발하면서 매도쪽도 탄탄해 상승폭은 키우지 못하는 상태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원·달러 환율이 역외환율을 반영해 상승 개장했지만 증시가 오르고 있는 만큼 위쪽으로 급등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내다봤다. 아래쪽 역시 전일 당국이 1154.0원 수준에서 강한 수성의지를 보여준 만큼 하락이 여의치 않은 장세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 외국계 은행 외환딜러는 "전일 종가대비 상승은 뉴욕NDF환율을 반영했으나 장중 별다른 상승 요인은 보이지 않는다"며 "다만 1154.0원을 끝까지 사수했던 당국의 스탠스를 볼때 이날도 1153~1154원 정도는 지지될 듯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외환딜러는 "미세조정에 대한 부담은 있지만 지속적으로 매도세력이 좀 우위를 가지는 장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특별한 수급관련 물량 뉴스는 없는 만큼 증시를 지켜보며 등락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15분 현재 10.34포인트 오른 1601.97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93억원 순매수로 소폭 사자세를 보이고 있다.
12월만기 달러선물은 1.10원 오른 1155.60원을 기록중이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2242계약 순매도하는 가운데 증권은 1738계약, 기관은 2704계약 순매수 하고 있다.
오저 9시17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87.64엔으로 오르고 있으며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1312.9원으로 하락하고 있다. 유로·달러 환율은 1.5077달러로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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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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