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전력그룹";$txt="김영학 지경부 차관(왼쪽 다섯번째), 김쌍수 한전 사장(왼쪽 여섯번째) 등이 협약식을 갖고 서로 손을 잡고 있다.";$size="510,358,0";$no="200912022206340746671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 등 전력 그룹사들이 국내의 우수 협력 중소기업들과 공동으로 해외시장을 개척, 세계 전력시장 개척에 나서기로 했다.
전력그룹은 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된 '전력산업 컨퍼런스 2009'에서 우수 중소기업의 해외수출 확대를 도와주기 위해 전력산업분야의 세계 유수기업들과 기자재 공급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업체는 국내 우수 중소업체를 비롯해 한전과 한수원 등 국내 발전사와 전력관련 글로벌 사인 프랑스 알스톰(ALSTOM), 캐나다 원자력공사(AECL), GE Energy 등이다.
전력그룹은 이번 협약으로 중소기업과 공동개발한 제품의 직접수출을 통해 신흥유망시장을 선점하고 원전의 단독 수주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전력그룹-글로벌 기업-중소기업 삼자가 모두 상생할 수 있는 계기라는 것.
한수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오는 2030년까지 1000조원 대의 무한한 성장잠재력을 지닌 세계 전력시장 교두보를 확보하고 중국 인도 등 신흥시장 진출과 선진국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것"이라며 "참여 중소기업들은 글로벌기업 구매 담당 경영진들과 연결돼 자사의 우수제품을 손쉽게 납품, 세계시장 진출 기반을 구축케 됐다"고 평가했다.
김종신 한수원 사장도 "이번 협약은 한국 원전의 첫 해외수출을 위한 염원을 담고 있으며, 정부의 플랜트 수출 진흥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전력산업 컨퍼런스 사상 최초로 개최됐다"면서 "국내 우수기업들이 직접수출을 통해 작은 거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수원 등은 이번 협약을 체결하면서 실질적인 수출 실적을 높이기 위해 글로벌 기업 벤더 등록설명회와 글로벌 기업 상담부스를 동시에 개최, 중소기업들이 쉽게 자사제품을 등록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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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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