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아주그룹(회장 문규영)은 서울 서초구 내곡동을 비롯해 수원, 천안, 부산, 제주 등 전국 19개 지역 총 180여 가정에 연탄을 배달하는 '제5회 사랑의 부싯돌' 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문규영 회장과 임직원, 계열사 CEO 등 200여명이 참여, 지역 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정들에게 총 10만여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사랑의 부싯돌은 지역 사회 발전 및 소외 가정 지원을 위한 공헌활동으로 2005년부터 시작해 매년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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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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