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부국증권은 2일 12월 초중반 장세는 높은 변동성이 이어지겠으나 후반부에 들어서는 연말효과와 내년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반등할 것이란 전망을 내놓았다. 예상지수밴드는 1500~1650p다.


엄태웅 애널리스트는 "최근 국내증시는 국내외 선행지표들의 호전세 둔화, 출구전략에 대한 관심 고조, 원·달러 환율의 하락지속 등에 따라 거래부진현상이 지속되는 상황"이라면서도 "타 국가대비 국내증시의 저평가 상태와 양호한 밸류에이션을 볼 때 지수의 하방 경직성은 유지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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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월봉상에서도 추가조정을 배제할 수는 없지만 연말 강세장 전환 가능성도 큰 상태"라며 12월 증시는 '전약후강'의 흐름을 보일 것으로 판단했다.


업종별로는 IT·자동차 등 4분기에도 실적모멘텀이 지속되고 있는 업종에 관심을 지속할 것을 권했다. 엄 애널리스트는 "밸류에이션 부담이 강해지고는 있지만 아직까지 글로벌 각국의 출구전략에 대한 공조와 경기부양책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향후 증시의 추가상승에 대한 기대감은 높다"며 "IT·자동차 업종에 대한 관심을 유지하고 높은 변동성이 지속됨에 따라 방어주 성격인 통신, 제약, 유틸리티 업종도 염두에 두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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