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선물 9000계약 순매도..투심 위축

[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 오후에 접어들면서 코스피 지수가 낙폭을 점차 키워가고 있다.


1570선과 1560선을 차례로 무너뜨리며 120일 이동평균선을 8개월만에 하회한 코스피 지수는 어느새 1550선까지 무너뜨렸다.

외국인과 기관이 현물시장에서 동반 순매도에 나서고 있는데다, 선물시장에서의 외국인의 매도세도 강도높게 진행되면서 지수 하락을 막아낼 여력이 충분치 않은 상황이다.


여기에 선물 시장에서는 205선까지 무너뜨려 지수의 불안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27일 오후 1시13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49.75포인트(-3.11%) 내린 1549.77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이 2000억원의 매수세에 나선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700억원, 260억원의 매도세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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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8300계약 가량을 순매도하고 있지만,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로 베이시스는 큰 타격을 받지 않고 있고, 비차익 매수세까지 유입되면서 오히려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현재 300억원 가량의 매수세가 유입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일제히 하락세다.
삼성전자가 전일대비 1만7000원(-2.29%) 내린 72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는 가운데 포스코(-1.39%), KB금융(-5.77%), 신한지주(-4.14%), 현대차(-2.85%), 현대모비스(-3.00%), 현대중공업(-6.44%), 우리금융(-7.64%) 등이 일제히 급락하고 있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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