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관계자는 26일 "중국과 인도시장 등 세계시장의 자동차 수요 회복세로 이 같은 목표를 잡아 각 계열사에 내년 사업계획 수립을 위해 통보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기아차 슬로바키아 공장의 가동률이 상승하면 전체 해외 생산량이 많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이 회사는 중국에서의 판매량이 대폭 증가하고, 미국과 러시아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전반적인 판매량 증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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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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